치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슬픈 것은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모든 기억들을 잃고 백지상태가 된다는 것은 죽는 것보다 더 큰 형벌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기억을 잃어버렸을 때 제 각각 다른 성향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폭력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온순함으로 어떤사람들은 아기같이...
아마도 그들이 예전에 살아오던 아니면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모습들이 표출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슬프고 무서운 질병이 바로 치매입니다
젊다고 간과해서도 안되는 것이 환경요소도 한 몫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30~40대에도 치매가 발생된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현대 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는 뇌의 일부분이 손상되어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장기적인, 보통 점진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이로 인해 사고력, 기억력, 학습 능력, 판단력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종류
가장 흔한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입니다.
또 다른 종류로는 혈관성 치매(뇌혈관 질환으로 인해 발생), 루이체형 치매, 프론트템포럴 치매 등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원인
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 뇌 내 단백질 이상 축적(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단백질)과 뇌 세포 손실 등이
관련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증상
초기 증상은 주로 기억 상실로 나타나며, 특히 최근의 사건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그 외에도 문제 해결 능력 감소, 일상적인 작업 수행 어려움, 시간과 장소 혼동, 시각적 이미지 이해 어려움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 저하도 일반적입니다.
진단
의료 전문가들은 환자의 의학적 이력 조사와 신체 검사를 진행하여 초기 진단을 내립니다.
그 후 심리학적 테스트와 영상 진단(CT 스캔, MRI 등)을 통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립니다.
치료
현재까지 치매를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증상 관리와 생활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합니다
약물치료(아세티 콜린 에스터라제 억제제나 NMDA 수용체 항경화제),와 비약물치료(운동요법, 심리요법 등)가
있습니다
예방
심혈관 질환 위험 요소를 관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은
모든 종류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고,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예방하는 방법
1뇌혈관지키기 운동
2균형잡힌 식습관
3금연
4손가락운동 -손을 많이 쓰면 좋습니다(ex 피아노치기, 호두알 굴리기등..)
5스마트폰 덜 보고, 생각하며 책 읽기 -가끔 뭔가를 외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6질 좋은 수면
7걱정 근심NO 긍정적인 삶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