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기원전 15세기경 팔레스타인 지역에 들어온 유대인은 BC997년 다윗왕에 의해 처음으로 국가를 설립하게 됩니다
기원전 11세기 이스라엘 왕국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왕국으로 분열되고 각각 아시리아가 북이스라엘을
바빌로니아가 유다를 멸망시킵니다
(바빌로니아 왕국으로 유다왕국 백성들이 노예로 끌려가면서 유다 사람들이란 뜻으로 유대인이라 불리게 됩니다)
여러차례 귀환과 지배를 받게되고 결국 로마군에 의한 예루살렘 함락과 함께 기독교와 유대교는 갈라지게 되고
유대인의 이산(디아스포라)이 시작됩니다
그 후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다가 1948년 이스라엘독립이 선포되고 상당수의 유대인 디아스포라가 이스라엘에
정착하게 됩니다
팔레스타인
라틴어로 팔레스티나(palestina)라고 합니다
동쪽 요르단강 남서쪽 시나이반도 북쪽은 레바논 북동쪽은 시리아와 접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영토를 포함한 모든 지역이 팔레스타인 땅이었습니다
터키령이었던 팔레스타인은 터키가 제1차 세계대전에 패하면서 팔레스타인은 영국령이 되고 영국에 식민통치를
받게 됩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가 팔레스타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아 자치기구입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이스라엘땅=가나안땅
유대인들은 약 2천년동안 나라를 잃고 세계 각국에서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오스만투르크 제국이 해체되면서 이스라엘에 살던 팔레스타인들은 영국식민통치를 받게 됩니다
영국은 전쟁이 끝나면 아랍인들에게 팔레스타인을 독립시켜준다고 약속을 하고,1년뒤 유대인들에게는 팔레스타인땅을
유대인들에게 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결국 벨푸어 선언이 전쟁의 씨앗이 됩니다
이-팔 분쟁시작은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시온)에 유대민족국가를 건설하자는 시오니즘운동에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입장에서는 2천년간 나라잃은 섦움을 끝내고 자기땅을 되찿은 기쁨과 애착이 크지만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2천년간 살아온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린 어처구니없는 상황인것입니다
이스라엘 건국 다음날로 시작으로 제1차 중동전쟁을 시작으로~4차례 전쟁을 치르게됩니다
분쟁 이유-
이스라엘은 2천년만에 되찿은 땅과 예루살렘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것이고
팔레스타인들은 2천년동안 살다 쫓겨난 땅과 예루살렘을 되찾을려는 것입니다
종교적으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예루살렘!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 자치구 안에 있고 유대인들과 함께 관리를 해 왔다고 합니다 원래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전체를 이스라엘 수도로 선포했었지만 유엔이 국제법 위반으로 인정해 주지 않아서 텔라비브를 수도로 해 왔었는데 2018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수도로 인정하고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겨 다시 유혈사태가 일어났었습니다)
온건한 팔레스타인들과 유대인들은 잘 지냈다고 하지만 하마스라는극우 단체 정부로 인한 테러와 살인으로
가자지구는 봉쇄되어 버리게 됩니다
육로도 바다도 다 막혀버려 테러라는 몸부림을 치는 것이라 변명을 하지만 ...
민간인들을 상대로 저지른 살인과 테러는 전쟁이라는 악순환과 이-팔 모두에게 고통을 줍니다.
결론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들 둘 다 가나안땅과 예루살렘은 공유하기도 빼앗기기도 싫다는 것!